-
미국과 달리 “명예훼손 피하자” 익명 폭로 대세
━ 봇물 터진 한국의 미투 캠페인 “백수 시절 한 교수님이 기업체에 소개시켜 주겠다고 불러내더니, 자동차 안에서 머리카락 뒤에 손을 넣어 목덜미를 주물렀습니다.” “실
-
호주 브리즈번 인근 차량 전복으로 한국인 사망 1명, 2명 부상
외교부는 호주 퀸즐랜드주에서 발생한 차량 전복 사고로 우리 국민 1명이 사망하고, 2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31일 밝혔다. 외교부에 따르면 30일(현지시간) 오후 2시40
-
응원을 부르는 계란말이의 맛
주소 서울 용산구 녹사평대로 222 지하1층(이태원동 557)전화 02-790-5284평일 오후 1시~10시, 주말 및 공휴일 정오~오후 10시(휴무일은 인스타그램@maumand
-
4년 전 한인 여대생 살해 호주 청년 또 재판 중단…이유는
#. 워킹홀리데이(워홀) 프로그램 차 호주에 머물고 있던 한국인 여대생 반은지(당시 22세)씨는 2013년 11월 24일 새벽 4시께 청소를 가던 중 브리즈번 소재의 한 공원에서
-
호주 '워홀' 나이제한, 30→35세로 상향 조정
호주 지도. 호주의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기를 희망했으나, 30세를 넘긴 나이 때문에 포기한 이들이 있다면 다시 알아보는 것도 좋겠다. 호주가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 비자
-
해외 유학·이민 박람회, 4월 1~2일 부산 벡스코서 열린다
25년 전통의 한국전람㈜ ‘해외 유학·이민박람회’가 서울 코엑스에서 지난 25일~26일 개최된데 이어 오는 4월 1~2일 부산 벡스코에서도 열린다. 부산 박람회는 유학 및 이민
-
정신없이 달려왔다면, 한 번쯤 쉬어가는 호주 쉼표 여행
" src="https://pds.joongang.co.kr/news/component/htmlphoto_mmdata/201703/27/htm_2017032717131133997
-
한국전람㈜, 해외 유학·이민 박람회 코엑스·벡스코서 개최
한국전람㈜이 미국과 캐나다, 호주를 비롯해 유럽과 아시아권까지 전 세계 이민정보를 한 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는 ‘해외 유학·이민 박람회’(이하 박람회)를 개최한다. 1992년부터
-
[카드뉴스] ‘쳇바퀴’를 멈추게 한 질문 하나
* 시각장애인 음성정보 지원을 위한 텍스트입니다.# ‘쳇바퀴’를 멈추게 한 질문 하나 1.자립형 사립고 → 카이스트 저는 엘리트 코스를 밟으며공부만 하던 학생이었습니다. 2.대학
-
행복이 고픈 ‘대치동 키즈’ 세렝게티 초원을 가다
━ 1년간 6대륙 18개국 떠돈, KAIST 졸업생 박성호씨 KAIST를 졸업한 박성호씨가 지난 2일 서울 개포동 자택 옥상에서 18개국 세계 여행을 회상하며 두 팔을 펼쳤
-
[매거진M] 돌이킬 수 없는 현실 그 쓸쓸함에 대하여
드라마와 멜로 장르가 기근인 시대. 지금 한국 상업영화의 지형도에서 ‘싱글라이더’(2월 22일 개봉, 이주영 감독)는 독특한 존재다. 스릴러, 누아르, 사극 대작 위주의 작품만 만
-
알바인생 정민씨, 연봉 4000만원 회사에 들어간 비결은
━ 청년실업시대 취업사관학교 인생은 블루마블 게임이다. 고교와 대학을 실패해도 인력개발원과 같은 공공 직업학교 ‘사다리’를 통해 인생항로에 다시 올라탈 수 있다. 연봉 4000만
-
서울 ~ 부산 자전거 종주하며 한국 알아갈래요
지난달 27일 신임 호주대사로 부임한 제임스 최. 성 김에 이어 두 번째 한국계 외국대사다. [사진 김춘식 기자]“외국인에 대한 폭력은 용납할 수 없는 범죄 행위다. 호주 정부는
-
[간추린 뉴스] 호주 워킹홀리데이 참가자에 15% 소득세
한국의 젊은이 등 호주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 참가자(워홀러)들은 최소 15%의 소득세를 내야 할 것으로 보인다. 스콧 모리슨 호주 재무장관은 28일 연방 상원의 소수정당 및 무소속
-
㈜한국전람, 10월 1일~2일 ‘2016 가을 해외 유학·이민 박람회’ 개최
25년 전통의 ‘2016 추계 해외 유학·이민 박람회’가 29일 부산 벡스코에 이어 10월 1일부터 2일까지 양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. 한국전람㈜이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에는
-
[매거진M] 주말에 뭐 볼래? … 김혜수의 변신 '굿바이 싱글' vs 안성기의 스릴러 '사냥'
이 영화, 볼만해?지금 영화관에선…[사진 `굿바이 싱글` 스틸컷]굿바이 싱글감독 김태곤 출연 김혜수, 마동석, 김현수, 곽시양, 서현진 각본 신동선 각색 김태곤, 전고운 프로듀서
-
글로벌용접학원, 호주 워킹홀리데이 및 해외 취업 위한 보일러메이커(Boilermaker) 과정 개설
취업전문교육기관 글로벌용접학원은 호주 취업을 위한 ‘보일러메이커’(Boilermaker) 자격증 취득 및 실무교육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. 글로벌용접학원은 국내취업뿐만 아니라 미
-
모범생에 해외 인턴 기회…경북생활과학고의 도전
경북생활과학고 조리과 학생들이 호주 스시 베이에서 인턴 실습을 하고 있다. [사진 경북생활과학고]4년 전 경북 구미의 경북생활과학고를 졸업한 이정현(23)씨는 호주 시드니에서 조리
-
‘덕질’은 뿌듯 생활은 빠듯 … 덜 쓰고 살면 되지 뭐
덕업일치. 덕질(특정 분야에 심취하는 것)이 밥벌이와 일치하는 삶을 뜻하는 신조어입니다. 요즘 20~30대 가운데 덕업일치를 꿈꾸는 이가 많습니다. 취미 생활이 밥벌이까지 해결해준
-
호주 송금도 계좌 대신 휴대폰으로 OK
전화번호만 알면 해외의 지인에게 바로 송금할 수 있는 신개념 해외송금 서비스가 필리핀에 이어 호주로 확대된다.KEB하나은행은 언제 어디서나 휴대전화로 해외송금을 보내고 받을 수 있
-
“402비자 덕분에 호주 취업 성공했죠”
402비자 1세대인 윤상률(오른쪽)·이덕민씨가 더보의 재향군인회관 주방에서 재료를 다듬고 있다.“제대로 된 월급을 받으며 일하고, 가족과 함께 보낼 시간이 많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
-
유학닷컴, 2일 ‘2016 세계유학박람회’ 개최
미국과 캐나다, 영국, 호주, 뉴질랜드 등 영어권 8개국에서 30여 개 학교가 참여하는 2016세계유학박람회가 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.세계유학박람회는 최근 어려워진 국
-
[사설 인사이트] 채용에도 스펙 다이어트 필요하다
신입사원 채용시즌이 돌아왔다. 이 맘 때면 지원자도, 뽑는 기업도 피를 말리는 과정을 거친다. 어떻게든 합격하려는 취업준비생과 좀 더 나은 인재를 골라내려는 기업 간의 줄다리기가
-
범행장소에 벗어둔 외투 찾으러 왔다 붙잡힌 절도범
상습적으로 절도행각을 벌이던 20대가 범행 현장에 두고 온 외투 때문에 꼬리가 잡혔다.대전 동부경찰서는 16일 교회와 사찰, 상가 등에 들어가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(상습절도